9월 마지막 날, 쓰덕은 서울환경연합, 여성환경연대와 함께 1회용컵 보증금제를 위한 컵줍깅과 기자회견을 열었어요. 올해 캠페인을 하며 모은 서명과 목소리를 국회의원들에게 전하기 위한 액션이었지요.

 

@금자 @씽 @브렌 @초록머리 님이 컵줍깅 크루로 열일(!)하여, 5월에 주었을 때보다 훨씬 더 많은 1253개의 컵을 주었습니다. (컵 보증금제가 있었다면, 엄청 돈 많이 벌었을 듯요 ㅋㅋ 💰💰💰)

 

@금자 님이 써주신 후기로 자세한 이야기 공유해요! https://ecolounge.tistory.com/656 

[컵줍깅] 1회용 아니라 500년 짜리 컵!
홍대 연트럴 파크에서 일회용 컵 보증금제를 요구하는 컵줍깅을 조직했다. 시민 직접행동이나 플래시몹은 자발적 에너지가 손에 잡힐 만큼 매력적이지만, 활동가로서는 그만큼 부담스럽고 책임감에 짓눌리는 활동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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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사도 공유합니다!
- <“환경문제는 결국 나의 문제”… 학생-시민들 자발적 참여 늘었다> http://www.donga.com/news/article/all/20191001/97665869/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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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두_석주희
👍👍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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