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새벽] 독일 공병환급제도 판트(Pfand) 체험
안녕하세요? 새벽입니다.독일에 잠시 머무르고 있는 동안 체험한 독일 공병환급제도, 판트(Pfand)를 짧게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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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지
저도 독일에 머무는 동안 판트 재미 (?) 좀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. 장바구니에 그동안 모은 페트병 담아 가서 그 돈으로 장보고 가져간 장바구니 다시 이용하는 경험이 즐거웠었던. 이제는 캔도 되고 유리도 되나봐요. 재사용이 늘어나는 게 정말 부럽고 부럽네요. 저희 동네는 이마트 앞에 공병수거 키오스크가 있는데 늘 사람들이 줄을 서 있어요. 그걸 보면 한국도 독일의 판트 제도를 도입하면 잘 되겠다는 생각이 솔솔 들더라고요. 플라스틱, 캔, 유리 등등 재사용 비율도 높아지고, 사람들의 환경의식&참여도 도 높아질 수 있게 한국에서도 얼른얼른 시행되면 참말 좋겠어유 . @새벽 독일의 쓰레기 이야기 또 종종 올려주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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플라스틱w0
네 독일 얘기 많이 올려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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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새벽 쓰덕에서 오랜만이에요! 보증금이 붙어서 계산되고, 영수증에 표시되는 것도 행동변화에 영향을 줄 것 같네요. 그런 시스템이 있군요. 생생한 체험기 감사해요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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